한효주 x 조인성 깜짝♥러브라인, 마트서 꼭 붙어 ‘다정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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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x 조인성 깜짝♥러브라인, 마트서 꼭 붙어 ‘다정 케미’

by 셀럽 2023. 11. 3.

2일 방송되는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에서 영업 첫날 ‘사장’ 차태현과 조인성, ‘알바’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의 우당탕탕 영업 첫날 모습이 공개되었다.

 

방송에서 식사 중인 윤경호 옆에 다가온 한효주는 조인성을 바라보며 입을 벌리자 이 모습을 본 조인성은 자연스럽게 한효주의 입에 달걀말이를 넣어준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효주 입에 조인성이 달걀말이를 입에 넣어준다.
사진 = tvN 어쩌다사장3 캡처
조인성과 한효주
사진 = tvN 어쩌다사장3 캡처
차태현 조인성 한효주 말을 하는 장면
사진 = tvN 어쩌다사장3 캡처

 

또한 조인성이 점심 영업을 앞두고 대게 라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대게라면의 메뉴 명칭을 무엇으로 할지를 두고 한효주와 같이 조인성이 꼭 붙어 고민했고이를 보던 차태현은 자연스럽게 자리를 피해 주기도 했다.

조인성과 한효주는 디즈니+'무빙' 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다. 조인성은 한효주 앞에서 '오빠미'를 발산, 시종 달달한 모습으로 보는 이로하여 금 미소를 자아냈다.

 

 

 

tvN 어쩌다사장3 방송 캡쳐 사진들
사진 = tvN 어쩌다사장3 캡처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오픈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손님이 찾아오고, 차태현이 영어 듣기 평가 시험을 보듯 귀를 쫑긋 세우고 긴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낯선 시스템과 영어의 연속 공격은 사장 경력 3년 차 차태현도 넉다운시킨다. 줄을 서 있던 한 손님이 던진 "Too Late!!" 라는 한 마디가 더욱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차태현은 첫 손님을 맞이하며 고군분투하며 현금 결제부터 난항에 빠지고, 한국과 다른 미국식 중량 계산법에 또 한번 '멘붕(멘탈 붕괴)'을 일으킨다. 한효주까지 합심해 해결책 찾기에 나서지만 쉽지 않았다.

 

한인 마트를 처음 열었을 때 손님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본 사장님의 편지 내용처럼 포스기 앞에서 머리를 맞댄 차태현과 한효주에게 단골손님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훈훈함을 보여줬다.

 

 

 

조인성 사진들
사진 = tvN 어쩌다사장3 캡처

 

 

조인성은 메인 주방에서 카운터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조인성은 전날 야근에 이어 아침 일찍 출근해 김밥 재료 준비에 돌입한 직원들을 위해 홀로 직원 식사를 준비한다. 그러나 판매할 김밥 준비로 함께 식사할 시간도 모자란 상황이 이어지자 조인성도 김밥 준비에 힘을 보탠다.

 

틈틈이 상황을 체크하던 조인성은 아침도 먹지 못한 직원들을 한 명씩 불러 아침 식사를 챙기고, 점심 장사 메뉴인 ‘대게 라면’ 재료 준비까지 놓치지 않는다. 또한 카운터에서 ‘대게 라면’ 영업을 하며 손님들의 말동무가 되어 주기도. 그는 “마흔밖에 안 되셨는데, 50년을 사셨다고요?”라며 ‘인성 표 영업 멘트’로 어머니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첫 개시한 ‘대게 라면’의 인기는 오픈 첫날부터 불티나게 팔릴 예정으로 소문을 듣고 손님들이 물밀듯이 몰려들어 자리를 가득 채운다. 조인성은 ‘오픈런’으로 찾아온 한 손님의 “게 어디서 났어요?”라는 뜻밖의 원산지 취조에 당황하기도. 이후 ‘조 셰프’의 ‘대게 라면’ 향과 맛에 빠져든 손님들의 러쉬가 이어지며 웨이팅 맛집에 등극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한편 한효주는 낯선 영어에 차태현이 불안함을 보이자 그를 도와 계산대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손님들과 대화하며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보였다. 이후 일본인 손님에게는 일본어로 응대한 한효주는 능숙한 일어 실력에일본어는 일하고 싶어서 독학으로 배웠다. 일본에서 영화도 2편 찍었다”라고 말했다. 한효주의 외국어 실력으로 인해 멤버들은 수월하게 일을 할 수 있었다.

 

’어쩌다 사장3‘는 매주 목요일 오후 8 45분에 방송한다.